우리가 눈으로 얼핏 보는 것이 모두 보는 것이 아니다. 가만 바라보면 신비하게 다가오는 것이 자연이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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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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