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은 타인을 통해 가지게 되는 경계의 시선이라는 편견을 ‘낭만동화’로 탈바꿈한다. 타인에 의해 평온함이 모래성처럼 허물어지는 공포의 정서 대신에 노스탤지어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어른을 위한 낭만동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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