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늑대소년>은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정체성을 놓질 않는다. 끝까지 동화라는 정체성을 현실 가운데서 마냥 탈색시키지는 않는다. <늑대소년>은 로고스로 감상하는 영화가 아니다. ‘파토스’로 감상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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