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외?부북?상동?단장면 주민들이 765kv 송전선로 건설공사에 반대하며 한국전력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속에, 연로하신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법원에 내기 위해 ‘탄원서’를 자필로 작성했던 것이다. 사진은 이금자 씨의 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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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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