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캠페인에 양준혁 전야구선수와 한기범 전농구선수가 친선대사 자격으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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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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