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전에서 삼성 양준혁이 1회말 2사 후 한화 투수 안영명을 상대로 역대 최다홈런(340개) 타이기록을 세우는 1점짜리 홈런을 터트린 뒤 타구를 바라보며 뛰어나가고 있다.
ⓒ연합뉴스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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