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서러웠던 어린시절의 아픔이 배어있는 서운할머니의 두 손. 성치않은 이 두 손으로 할머니는 지금껏 자녀들을 길러왔다. 이제 이 손으로 새 대통령을 뽑을 것이다. 새 시대, 새 희망이 오길 간절히 빌어본다.
ⓒ안소민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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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