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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

서운 할머니 집으로 가는 길. 좁고 높고 가파르다. 눈오는 날엔 꼼짝없이 갇히게 된다. 서운 할머니는 12월 들어 외출한 적이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오는 19일, 투표장에 가기 위해 다시 한 번 이 계단을 내려올 것이다.

ⓒ안소민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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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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