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가 미끄러울까봐 부츠 신고 왔다는 분. 결혼한 지 수년. 설거지 한 번, 방청소 한 번, 아이 빨래 한 번 해본 적이 없다는 분. 그의 숲 속 사색이 고즈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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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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