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억 손해배상청구 철회' 등을 요구하며 고 최강서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조직차장이 2012년 12월 21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5일 저녁 '제2 희망만들기' 집회가 열릴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사옥 앞에는 천막농성장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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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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