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한 졸업생이 전별사(餞別辭)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야학 모임이 전신인 일성여자중고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40∼7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2011.2.24
ⓒ연합뉴스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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