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765kv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는 장하나(민주통합당)?김제남(진보정의당) 국회의원 등과 함께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력공사가 마을공동체 분열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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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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