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용산참사' 당시 점거농성을 벌이다 수감됐던 철거민 김재호씨(57)와 김대원씨(43)는 만기 3개월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가석방됐다. 용산참사가 일어나기 전까지 김재호씨는 용산 4구역에서 25년 동안 금은방을, 김대원씨는 13년간 중국집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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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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