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손 꼭 잡은 어머니, 눈물 흘리는 부인
용산철거민 참사로 구속되어 4년간 복역한 이충연 전 용산4구역 철거민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경기도 안양교도소에서 대통령특사로 석방 된 가운데, 기자회견 도중 어머니 전재숙씨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있고, 부인 정영신씨는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권우성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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