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불산누출사고로 마을을 피신했던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주민들이 다시 마을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들은 토양오염에 대해 불신을 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을지 걱정이 생겼다.
ⓒ조정훈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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