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17일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앞 송전철탑에서 대법 판결 이행 등을 요구하며 천의봉 사무장과 함께 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병승씨. 그는 최근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사법연수원 인권법학회 연합 소속 회원 등 예비법률가들이 선정한 '2012년 인권돋움이'에 뽑혔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20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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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