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한문 분향소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낼 것이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농성장에 방화가 일어나 농성장이 전소된 가운데, 4일 오전 잿더미가 된 농성장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쌍용차 정리해고의 진상규명을 호소하는 글귀가 놓여져 있다.
ⓒ유성호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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