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자원개발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KMDC의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가운데,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제출한 출입국 기록자료에는 미얀마 출국 기록이 없다.
20일 오전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주식보유도 은폐하고 미얀마 출국사실도 고의 은폐하고 해명도 거짓투성이다"고 지적했다.
ⓒ유성호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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