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배 I '풍과(Wind Fruit)' 아크릴물감 65×91cm 2012. 제주 풍의 주황색이 참 정겹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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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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