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고 이윤형씨 1주기 추모대회가 열렸다. 이씨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로 인한 22번째 희생자다. 참가자들은 손에 하얀 국화 한송이를 들고 "국정조사 실시하라", "박근혜가 해결하라"라고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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