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찬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8일 오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고 있다. 수갑을 찬 모습을 가리기 위해 손에는 옷이 얹혀 있다. 김 지부장은 서울 중구청의 덕수궁 대한문앞 쌍용차 희생자 합동분향소 철거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연합뉴스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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