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대적사

사찰로 올라가는 계단 들머리의 바위 위에 놓여 있는 주먹만한 동자승 조형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누워 있는 동자승은 여유와 천진난만이 넘치는 반면, 앉아 있는 동자승은 뭔가 심술이 난 듯 입이 툭 튀어나와 있다. 그래선지, 사람들이 그의 앞에 500원 정도 되는 동전을 놓아주었다.

ⓒ정만진2013.04.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