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등을 요구하며 경남도청 신관 옥상 방송철탑에서 8일간 고공농성을 벌였던 박석용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장과 강수동 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이 23일 오후 3시30분경 농성 해제하고 철탑에서 내려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후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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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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