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단체사진
보시다시피 포즈가 제 각기다. 이것이 얼마나 보기 좋은가. 다양성의 세계다. 한 교사가 자신 반의 아이를 잘 나오게 하려고 지도하고 있는 모습도 보기좋다.
ⓒ송상호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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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