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호스를 착용하고 있는 신지숙 씨가 할어버지와 함께 산책하러 나서는 세 살배기 딸아이의 신발 벤트를 조여주고 있다. 신 씨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온다. 그에게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딸 아이와 산책을 한다는 것은 여간 힘겨운 게 아니다.
ⓒ이기태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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