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난 5월 29일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를 한 뒤, 민주노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경남도청 파견 공무원들의 의료원 출입을 막기 위해 의료원 현관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농성장의 침구류가 쌓여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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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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