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장관은 국가정보원의 정치·대선개입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검찰 수사에 외압이 있다면 제가 몸으로 막겠다"고 말했다. 17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황 장관은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의 수사 외압설을 제기하자 "그런 내용을 모르고 있다"면서 이 같이 답변했다.
ⓒ남소연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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