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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연대

청와대 앞 기습시위에 입 틀어막는 경찰

알바연대 등 최저임금 1만원위원회 소속 회원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가 보이는 경복궁 신무문 위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며 "박근혜는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라"고 구호를 외치자, 경찰들이 입을 막으며 이를 저지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4,860원짜리 나쁜 시간제 일자리'라는 현수막과 유인물 뿌리며 경총의 동결안 철회와 최저임금 인상에 청와대가 나설것을 요구했다.

ⓒ유성호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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