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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평리 축사

파리와의 전쟁 속에 살고 있다 하소연

인평2리 마을주민들은 목장주가 같은 마을 토박이로 그동안 참아왔지만 한계를 느꼈고, 축사에는 정화조 시설도 되어 있지 않아 코를 들고 살 수 없다. 파리와의 전쟁, 냄새와의 전쟁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김동이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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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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