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노조가 턴키심의위원에 김광재 이사장의 처남이 선정된 데 대해 "허탈하다"며 김이사장의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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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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