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시국선언 "배운 것과 다른 현실에 분노한다"
중·고등학생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앞에서 '제헌절에 헌법정신 위배한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717 청소년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과 철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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