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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명촌 정문

지난해 10월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중문 앞 송전탑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할 당시의 천의봉(위), 최병승 조합원. 280일 가까운 고공농성으로 현재 이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비정규직지회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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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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