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 유실로 위태로운 전북교
지난 22일 오전 경기도 여주 전북교의 다리 기둥 하나가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3일이 지난 25일 오후 <오마이뉴스> 취재진이 찾은 전북교(아래쪽 사진)는 기둥 하나가 빠지면서 다리 상판이 휘어져 금방이라도 주저앉을 것 같은 위태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위쪽 사진은 2011년 6월 22일 전북교의 모습이다. 사진제공 4대강 조사위·범대위)
ⓒ권우성/4대강 조사위·범대위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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