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로 향하는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회사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차량에 오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한국일보에 약 300억 원의 손해를 끼치고 계열사인 서울경제신문 자금 13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장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국일보 비상대책위원회 제공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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