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 어디가 가장 뜨겁나?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최근 한 달 동안 서울에서 가장 오랫동안 열대야가 지속된 곳은 중랑구와 영등포구였다. 열대야 일수가 보름을 넘긴 곳들은 대부분 인구, 교통량 등이 많은 곳이었다. 반면 열대야 일수가 적은 지역은 도봉구, 관악구(남현동), 은평구 등 상대적으로 교통량이나 고층건물 등이 적고 녹지가 많은 곳이었다.
ⓒ고정미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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