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규모 공권력이 투입된 속에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가운데, 밀양시는 단장면 단장리 소재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4공구 건설공사 자재 적치장' 건너편에 있는 움막을 철거하기 위해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사진은 밀양시청 공무원이 행정대집행에 나서자 주민들이 스크럼을 짜고 대처하는 모습.
ⓒ윤성효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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