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57.여수마을)씨가 1일 아침부터 밀양 상동면과 부북면 경계 126번 송전철탑 주변에서 농성하다 이날 오후 6시40분경 119구급대 응급차에 실려 밀양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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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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