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3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소재 송전선로 건설장비 적치장에서 헬기를 통해 장비를 이동시키자 주민들이 "헬기운행 중단하라"며 도로에 드러누웠다. 사진은 엄지뉴스(#5505)로 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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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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