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울산시당이 10월 10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앞에서 '빨간날 캠페인단'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진희 시당위원장(마이크 든 이)은 자신이 수십년 간 현대중공업 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하청노동자들의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당 울산시당 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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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