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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리

40년 째 문화재 발굴을 해온 석장리 주민들. 28일 공주 살구쟁이 유해발굴을 마친 후 한자리에 앉았다. 왼쪽부터 전은성(60), 김희환 (73), 박홍래(79), 김종근(76)

ⓒ심규상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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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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