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남 I '너와 12_시선을 따라서'(맨 왼쪽), '너와 20_연두색은 슬프다', '너와 36_욕망은 아름답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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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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