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킨스 컬렉션
영문학 전문인 소천도서에서 선보인 컬렉션 중에 디킨스 부분만 따로 담은 종이상자다. 일본 사람들이 찰스 디킨스를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책들을 한 책방에서 구비하고 있는 것은 부럽다. 사진에 나온 책들은 매장 밖 매대에 내놓은 것이고 책방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희귀한 책들이 애서가들을 유혹한다.
ⓒ윤성근2013.11.0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