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302호인 영산회괘불탱화. 청곡사 내 불교문화박물관에는 지하 3층까지 내려가야 그 모습을 다 드러낸다. 길이 10.4m, 폭 6.4m가 주는 위엄과 자비로움에 절로 고개 숙이고 손을 합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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