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의 주산지를 닮은 세월을 켜켜이 견디어온 소나무가 물에 반쯤 담근 모습으로 반긴다.‘학영지’라는 연못이다. 이 연못에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둘째 왕비인 신덕왕후에 관한 전설이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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