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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민영화

철도노조가 11일 오후 한국철도공사 이사회의 '수서발KTX 운영 담당 법인 출자 의결'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기 위해 대전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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