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푸른 겨울하늘에 빛나는 성에 결정체, 눈에 잘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니 어두운 시대에도 빛나는 것 있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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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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