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철 서해숙 부부
6년전 유방암에 허덕이던 아내를, 6년이 지난 지금 건강하게, 외모도 유지하고, 이렇게 살아 있는 건 순전히 남편 덕분이라고 했다. 그들의 식당집 2층 거실에서 사진을 찍었다.
ⓒ송상호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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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