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에 모인 수많은 인파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시작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묵은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고 있다.
ⓒ유성호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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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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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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