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옥(왼쪽), 김복동 할머니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22주년 '수요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집회는 1992년 1월 8일 시작되 1108차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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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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