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옥(왼쪽), 김복동 할머니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22주년 '수요집회'에 참석해 일본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고 아베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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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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